發佈時間：2021/10/13
更新日期：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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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시와 각계는 대성지성선사 공자의 탄신 2571년을 맞아 타이베이시 공자묘에서 석전제가 9월 28일(화) 오전 6시에 봉행한다.
올해는 황산산 타이베이시 부시장이 석전제의 ‘정헌관’을, 공자 79대 적장손인 쿵추이창(공수장) 선생이 ‘봉사관’을 맡는다.
  이어 공자묘 부지 기부자 후손 구훙이, 천즈슈, 천수후이 교육국 부국장, 류더젠 문화국 주임비서, 왕샹진 공자묘관리위원회 위원, 다룽 초등학교의 우정저 교장, 카이핑 요리학교의 마자옌 교장, 타이베이시 타퉁구 바오안리의 장푸마이 이장 등이 ‘분헌관’을 맡았다.
  아울러 쉬궈융 내정부장(장관)은 총통을 대표해 내빈으로 석전제에 참석해 타이베이 공자묘 행사를 축하한다.
  철저한 방역 규범을 준수하는 가운데 공동의 노력으로 제공대전(석전제)를 마친다는 것은 실로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석전제 개최에 도움을 준 각 기관과 단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정성과 힘을 쏟아 주었다.